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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2017

안철수. 그는 다를 수 있었다.

안철수. 그는 다를 수 있었다.
안철수 현상은 그가 다른 정치인 같지 않다는데서 온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버리고 정치인의 모습을 선택했다.
열정적으로 정치인의 모습을 닮아갔다.
만약.. 그가 우리가 부르는 일반적인 "정치인" 들과 손잡지 않았다면..
2012년의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걸어 왔다면...
정말 혁신적인 정치의 모습을 보여 줬다면...
지금과 다르지 않았을까.

선해 보이는 인상(물론 옛날에). 그리고 그가 걸어온 길.
하지만 모든것이 까발려 졌다.
그는 그냥 좋아서 열정으로 백신을 만들었던 그때 이외에
정말 선한 행보를 했는지.. 그리고 그 오타쿠적 집착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이였는지..
한편으로 아쉽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오바마 같은 인텔리한 연설을 할 수 없는지.
아마 일명 "안풍"이라 일컬을 시기에
사람들이 원한건 그런 인텔리한 모습과 선한의지를 가진 안철수였지 않을까?

친구가 중요하다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예인것 같다.
기존 정치를 비난하면서 정치인들과 손잡고 놀았던 것.
아마도 조금은... 정치인들에게 놀아난것 같기도 하다.
정치인에 물들었고 비로소 그는 그가 비난하던 정치인이 되었다.



11/29/2016

손석희 문재인, 그리고 결과론적 뒷북.





나는 솔직히 나라가 이 사단이 난 데에는 문재인의 잘못도 있다 생각한다.
2012년을 기억한다.
네거티브 하지말고 정정당당히 정치이념으로 승부하자던 모습이 떠오른다.
거기서 부터 잘못되었다.
대통령후보로써의 자질을 따졌어야 했다.
진흙탕 싸움에서 진흙을 걷어내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더러운것을 드러내지 않고 무슨 검증이 되며
그걸 묻어놓고 이념으로 싸우자?
말이나 되는가?
물고 뜯고 모든 상처를 드러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그렇게 해도 될까말까 한 판에.
안철수가 나와서 붙자고 했을때 그는 끝까지 대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의 결단력을 의심하고
안철수와 마찬가지로 그 또한 너무 부풀려져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런글이 현 시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걸 안다.
하지만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본다.
오늘 또 손석희와의 대화를 보며
그의 자질에 대해 의심한다.
그는 A는 A고 B는 B인 사람이지
A다음에 B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것만 같다.




10/05/2014

기생충 새누리당. 빨때 새누리당. 쓰레기 집단 새누리당.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0212107664987&outlink=1

아...새누리당 이 쓰레기 집단은 무슨욕을 해야 어울릴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이제 박근혜가 위에 있으니 옛날로 돌아가야 된다는 건지.
윗세대들이 그러했듯 눈 감고 일만 하라는 식인지.
어떻게든 죽지 않을 만큼만 피를 뽑아낼 궁리만 하는 거머리 같은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생충. 국민들에 등에 둥지를 틀고 자라는 기생충이다.



9/06/2014

공화당, 그리고 신동욱

공화당?? 공화당이라는게 있었나??
신동욱??
지금 유민이 아빠, 문재인의 단식을 비꼬는 실험단식?
박근혜와의 관계로 뭐 하나 해보려는 얄팍한 수를 가진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그로 제대로 끌고 있구만.

원래 민주공화당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