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017

자바 공부하기

초보자인가?
언어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4차 산업형명이 어쩌고 저쩌고에 동참하고 싶은가?
뭔가 하나 배워보고 싶은데 1도 모르겠다 인가?
현재 모든걸 뒤로한 체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야기 해 주고 싶은것은.

"하지마...그냥 하던거 해.." 

이다.
그래도. "니가 뭔데. 나는 해보고 싶다." 라고 한다면 다음의 방법을 추천한다.

1. 생활코딩.
그렇다. 관심이 있어서 봤다면 다들 아는 그 사이트이다.
국문과 출신 egoing님의 탁월한 강의가 있지만 다 들어도 잘 모를 수 있다.
그냥 보자. 그냥 보고 이런느낌이구나 감을 잡아보자.
정주행 한번하고 2번까지도 가능하면 한다면 좋겠다.

Link >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2. 즐거운 자바.
유튭에서 즐거운 자바, 혹은 네이버에서 즐거운 프로그래밍 을 검색하면 나온다.
두번째로 듣기에 적절하다. 생활코딩 보다 한 발 더 간 느낌?
즐거운 자바의 경우는 2번 이상 들어도 좋을것 같다.
위의 두가지를 비교한다면 완전 초보 - 초보 정도의 느낌이다.

Link > http://cafe.naver.com/happyprogramming


3. 책
그리고 책을 봐라. 처음 볼 책으로는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이다.
그 다음으로 "이것이 자바다" 정도이다. 꽤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괜찮았다.



생각보다 어렵다. 강의를 잘 해도 어려운 판에 보통은 강의도 어렵게 하는듯.
(강의 경력자로써 이야기 함)
하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고 싶다고 한다면
길게 보고 이해하고 연습한다면 못할건 아닌것 같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해 볼 점은 여기도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점.
그 붉은 바다에 몸을 던져 아직 남아 있는 푸른 영역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만약, 뜻이 있어 국가지원사업으로 강의를 듣고 싶다고 한다면
생활코딩의 자바편과 즐거운 자바는 꼭 1번 정주행 하고 듣길 바란다.
국가지원사업은 모두 자바테크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

그리고 즐거운 자바의 김성박님의 말씀.
"백문이 불여일타"
백번 보는것 보다 한번 쳐보는게 낫다.
책 고른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지말고 집에서 한줄이라도 더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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