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래 + ph건강검진 모래 사용기

[최초 포스팅 : 2014.03.05 / 최종 포스팅 : 20140314]

+ 고양이 모래 사용기

원래 쓰던 임페리얼 케어에서 자금에 압박으로 국민모래로 한번 바꿔 봤다.

고구마, 맛동산



















입자가 매우 고운것 부터 들어있어 약간의 모래가 날리는 편이다.
굳는정도는 매우 양호하다. 임페리얼과 비교했을 때 만족. 임페리얼을 잘못보고 산건지 은나노...이었는데 임페리얼의 경우 굳기가 형편없었다.
냄새는 중상 정도로 잡아주는 편.

내가 판매자 분께 국민모래 쓸만하냐는 질문에 괜찮긴 하지만 퀄리티로 치면 저급이고 고양이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좀더 좋은 모래를 쓸걸 권장했지만 이름만 국민 모래지 사실은 테비에서 나온 제품인것 같아서 아주 형편없지 않을거라 예상했다. 사실 고양이의 건강뿐 아니라 본인의 건강도 고려한다면(고양이를 안키우는게 낫겠지만) 좀 더 좋은 모래를 사는게 낫겠지만 자금사정이 넉넉치 못하다면 국민모래도 꽤 쓸만한것 같다. 별반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다. 냄새는 구매시 파우더를 같이 사면 잘 잡을 수 있다.

+ 같이산 <건강검진 모래.>
입자가 꽤 큰편. 주로 입자가 크지만 먼지같은 모래가 날리는 편이다.
국민모래보다 조금 낫고 굳기는 최강이다.
냄새 꽤 잘잡는다.
건강도 체크할 수 있다고 하므로 일석이조.
가성비가 탁월한 것 같다. 날리는 모래가 많아 그냥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