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2013

괴물들이 사는 나라 / where the wild things are

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맥스 레코드, 포레스트 휘태커, 캐서린 키너, 마크 러팔로
개봉
2009 미국

+2013.03. / DVD

제목이 좀...
영화에 맞게 의역을 했다면 좋지 않았을 까?
영화를 보면 누구나 느끼는 바가 다를 것이다.
나는 이 비현실적인 세계를 꼬마의 마음속이라 생각이 든다.
어린 시절 서로 다른 자신이 마음속에 있다.
사나운 녀석, 착한 녀석 타이르는 녀석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서 많은 자신들을 잃어버리거나 더해져 하나의 자신이 되는것이란 생각이 든다.
아쉬운점은 주인공 몬스터가 조금만 더 귀여웠다면 하는 점?
꼬마의 귀여움을 극대화 시키려 그랬나? 꼬마는 귀욤귀욤 열매를 매일 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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