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아차와 다른 특별함이 없다.
후미등이나 캐릭터라인, 전면 그릴, 전조등 등등..
어느것 하나 새로운 "하이브리드"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기아차"를 너무 강조한 나머지 "니로"를 살리지 못한 느낌.
패밀리 룩은 비슷비슷한 느낌을 만들어 내는게 아니다.
어디 가족이라고 다 비슷비슷한가?
반면 프리우스는 과도한 디자인이지만 기존의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어딘가 진화된 모습의 "새로운 프리우스"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기아차"임에도 구매고려대상으로 생각해보게 만들었지만
글쎄..
프리우스가 일본차만 아니라면 비교할 생각도 안했을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